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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골목형상점가 유성구가 가장 많다…상점가 45곳 '지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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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골목형상점가 유성구가 가장 많다…상점가 45곳 '지역 최다'

전민·문지동 등 14개소 신규 지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약 4000곳으로 대폭 확대

▲대전시 유성구가 전민동과 문지동 등 14개 구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대전시 유성구가 26일 전민동과 문지동 등 14개 구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지정으로 유성구는 대전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총 45개의 골목형상점가를 운영하게 됐다.

이에 따라 현재 2830개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도 1000개 이상 늘어나 약 4000개에 달할 전망이다.

골목형상점가는 2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 점포가 15개 이상 밀집한 구역을 말한다.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골목상권 소비촉진 지원 등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구는 골목형상점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45개 상점가 내 7300여 점포에 '유성구 골목형상점가 전용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수통골, 죽동, 신성동, 둔곡동 등 후보지 19곳을 대상으로 홍보와 컨설팅을 진행해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상인은 매출 증대, 주민은 합리적인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유성구 전역으로 지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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