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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아프리카미술박물관, ‘헨드릭 릴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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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아프리카미술박물관, ‘헨드릭 릴랑가 초대전’

7일~8월 31일, 아프리카 탄자니아 출신 작가

강원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관장 조명행)은 오는 7일부터 8월 31일 아프리카 탄자니아 출신 작가‘헨드릭 릴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이 주최하고 영월군, 주한탄자니아대사관, 한-아프리카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초대전은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주한탄자니아대사인 마틸다 마수카 대사와 헨드릭 릴랑가 작가가 개막전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의 기운과 국립야생공원 세렝게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헨드릭 릴랑가의 그림을 통해 우리의 삶을 한결 여유롭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월 아프리카박물관. ⓒ프레시안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은 아프리카 대륙 20여 개 나라에서 수집한 500여 점의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물 가운데는 종교의식에 사용하는 가면과 인물상, 동물 형상의 부족 상징, 생활 용기, 장신구 등 아프리카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포함되었다.

또한,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은 아프리카 국가와의 문화교류와 친선도모를 위해 아프리카의 날 행사를 매년 개최하는 등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헨드릭 릴랑가 초대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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