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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기업 투자유치 전담부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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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기업 투자유치 전담부서 신설

우주항공국가산단 진주지구에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 입주 계약 체결

경남 진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의 투자유치 전담 부서인 '투자유치과'를 신설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신설된 '투자유치과'는 ▶투자정책팀 ▶투자유치팀 ▶산단조성팀 ▶산단지원팀 등 4개 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체계적인 투자유치 전략 수립과 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용지 확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투자유치과에서는 중장기 투자유치 정책과 전략 수립을 총괄하며 지역 산업 여건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투자유치 지원제도와 맞춤형 인센티브 정책을 마련하고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기업유치 협의체와 투자유치위원회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투자유치 기반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우주항공 분야 유망기업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 경남 우주항공국가산단(진주지구) 입주 계약 체결. ⓒ진주시

그리고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대1 상담과 투자 제안 등 현장 중심의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투자유치 설명회와 홍보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기업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인 우주항공산업의 전략적 집적을 위해 경남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 조성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신규 산업용지 확보와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기업 입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며 산업단지 운영·관리와 입주기업 지원을 강화해 기업 애로사항 해소와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산업단지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전담 부서 신설을 통해 투자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을 연계한 원스톱 행정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이 찾고 싶은 투자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는 물론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일 우주항공경제국장은 "기업의 투자유치는 지역 성장의 핵심 동력이다"며 "전담 부서 신설을 계기로 보다 공격적이고 체계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진주가 서부경남 산업·경제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진주시는 올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목표로 하고 하반기 2차 준공을 앞둔 '경남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조성과 연계해 우주항공·방산 분야 핵심 기업의 유치를 위한 사전 준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KAI 회전익 비행센터' 유치 등 우주항공 분야와 연계한 '앵커기업'의 유치와 지난해 10월 항공 분야의 유망기업인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를 유치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기업의 유치를 확대하고 기업 맞춤형 행정 지원과 안정적인 입지 여건을 제공하는 등 우주항공 산업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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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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