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가 공동주택 등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는 등 안전 시설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기차 충전시설(3기 이상)이 지하에 설치된 공동주택 및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2026년 전기자동차 안전 환경 조성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감지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안전시설 설치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열화상카메라 등 화재 감시 시설과 경보설비 ▲질식 소화포 ▲분말 대형소화기 등이며, 설치(구매) 비용의 70% 범위에서 개소(단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구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차 이용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전기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이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신청은 오는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며, 구리시청 환경과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지원신청서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서 ▲설치 장소 도면 ▲현장 사진 ▲설치계획서 등이다. 접수 후에는 서류 검토와 심의,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5월 말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되며, 시설 설치 완료 후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구리시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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