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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국정과제 대응맞춤형 전략사업 발굴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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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국정과제 대응맞춤형 전략사업 발굴 보고회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 비전 실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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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새 정부 국정과제와 부처별 정책 방향에 발맞춰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분야별 전략사업 발굴에 나서고 있다.

22일에 진행된 ‘무주군 전략사업 발굴 보고회’에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최정일 부군수와 국·실·과장, 그리고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비전과 전략사업을 공유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정부가 국민성장펀드 100조 원을 조성하고 AI, 반도체, 바이오, 방위산업 등 미래 전략사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만큼, 무주군도 지역 여건에 맞는 신산업 기반 구축에 매진할 때라는 것을 명심하고 ‘돈 버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굴된 전략사업은 반드시 구체화해 2026년도 무주군 자체 본예산 신규사업과, 2027년~2028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대응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라며 “각 부서에서 발굴한 창의적이고 실행가능한 아이디어가 모여 무주군 발전, 나아가 군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부서별 전략사업의 추진 가능성과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 후, 실행 전략을 구체화할 예정으로, 중앙부처·전북특별자치도·공공기관이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과도 연계·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보고회는 오는 25일과 27일에도 진행될 예정으로 관광을 비롯한 지역개발, 생활, 안전, 환경, 인구, 복지, 보건의료 등 분야별 전략사업 아이템 130여 건을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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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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