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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24일까지 설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실시…특별상황실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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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24일까지 설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실시…특별상황실도 운영

전북농협(총괄본부장 이정환)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식품안전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지역내 240여개 계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점검에 나선다.

8일 이정환 총괄본부장, 김삼형 전북검사국장은 합동으로 농협전주유통센터를 찾아 농·축산물 매대를 둘러보고 ▲원산지 표시 적정성 ▲유통기한 경과 여부 ▲식품위생 취급기준 ▲식품보존·보관기준 등 행정처분 대상 위반행위를 중심으로 식품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전북농협은 이번 특별기간 동안 ▲식품안전 현장점검 ▲사업장 종사자에 대한 교육강화 ▲지역본부 특별상황실 운영 등 식품안전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할 예정이다.

이정환 총괄본부장은 "최근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전북농협은 명절동안 증가하는 식품 수요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신뢰 할수 있는 농축산물 제공하기 위해 식품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환(오른쪽 두번째)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이 8일 농협전주유통센터를 찾아 사과를 살펴보고 있다. ⓒ전북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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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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