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HiVE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A’ 등급 획득

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춘천시와 홍천군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1유형)의 3개년(2022~2024)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A’ 등급을 받았다.

HiVE사업 종합평가는 한국연구재단이 전국의 5개 권역 50개 컨소시엄에 대해 전체 사업 기간의 종합실적 및 정성지표, 정량지표를 바탕으로 서면 및 대면평가를 진행했다.

ⓒ한림성심대

한림성심대학교 HiVE사업단은 ‘6차산업 기반 식도락(食道樂) 관광특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자연힐링 Food & Coffee’ 와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라는 2개 지역 특화분야를 선정했으며, 2개의 특화학과를 개편해 지역특화인재 양성을 위한 최고의 교육을 제공했다.

HiVE사업은 지·산·학이 하나되어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역수요 기반 직업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최적의 교육환경 제공을 통해 3년간 2017명의 성인학습자들에게 양질의 고등직업교육을 제공했고, 자격증 취득과정의 경우 자격증 취득률 99.2% 달성했다.

또한, 87명의 취업자와 창업자 10명을 배출해 낸 성과와 춘천, 홍천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저출산, 고령화, 청장년 실업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문영식 총장은 “우리대학은 춘천시와 홍천군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우수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며 “올해 시행되는 RISE사업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발전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고등직업교육 거점기관으로써의 입지를 굳건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입생에게 첫 학기 50%의 장학금을 지급(정원 내 국가장학금 신청 필수)하는 한림성심대학교의 2025학년도 정시 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12월 31일부터 1월 14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