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추석 기간 응급실의 과밀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 당일 문 여는 병원과 의원에 대해 인건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기준은 추석 당일에 한해 문 여는 의원과 병원에 대하여 50~7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문 여는 병의원 참여를 확대해 추석 당일 응급실의 과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내에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문 여는 병의원은 2470곳이며 약국은 2200여 곳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App)·구급상황관리센터(119)·보건복지콜센터(129)·도·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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