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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2회 연속 생태관광지역'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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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2회 연속 생태관광지역' 재지정

2021년 이 후 올해 두 번 연속 지정...

경북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생태 관광 지역으로 재 지정 됐다.

▲ 2021년 이 후 올해 두 번 연속 지정 영양 국제 밤 하늘 공원 모습 ⓒ영양군청

27일 영양군에 따르면 생태 관광 지역은 환경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으로, 환경부가 서면평가·현장평가를 거쳐 지정하고 3년마다 운영 평가를 거쳐 재 지정 한다.

영양군은 지난 2018년 수비면의 생태 경관 보전 지역, 반딧불이 특구, 밤하늘 보호 공원 일대를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생태관광지역으로 처음 지정 받은 후 2021년 재 지정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재 지정 됐다.

이번 재 지정으로 군은 국비를 지원 받아 생태 관광 프로그램 개발, 주민 협의체 육성, 주민 해설사 양성, 우수한 생태 자원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은 생태자원이 우수하고, 인근에 생태탐방로, 반딧불이천문대, 자작나무숲이 있어 다채로운 생태관광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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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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