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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명품백' 검찰 수사 나서나?…김건희 등 고발 사건 형사1부에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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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명품백' 검찰 수사 나서나?…김건희 등 고발 사건 형사1부에 배당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에 배당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김 전 대표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서울의 소리>가 윤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및 뇌물 수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에 배당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앞서 유튜브를 기반으로 한 <서울의 소리>는 지난달 김건희 전 대표가 지난해 9월 13일 재미 통일 운동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크리스찬 디올 명품 가방을 받는 듯한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300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은 서울의소리 측이 준비했고, 영상은 최 목사가 직접 손목시계에 달린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다.

최 목사는 관련해 "지난해 6월 김 여사와의 첫 면담 당시 금융위원 인사 청탁으로 추정되는 통화 장면을 목격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서울의소리> 측은 지난 6일 윤 대통령 부부를 대검에 고발했다.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동물보호재단의 반려견 거주공간에서 임신 중 감염으로 새끼강아지 여럿을 잃었으나 살아남은 6마리를 기르는 어미견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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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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