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는 지역 내 슈퍼오닝쌀생산단지 꿈마지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꿈마지 생력화 재배 핵심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5~12일 송탄, 평택, 오성, 팽성지역을 순회하며 총 4회에 걸쳐 355명에게 품종특성으로부터 파종에서 이앙까지 집중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꿈마지’는 평택시 지역특화 벼 품종으로 평택시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개발한 벼 신품종으로, 쌀이 맑고 투명하며 밥맛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꿈마지 단지 중점교육을 3회 이상 실시해 고품질 벼 재배 실천사항을 반복적으로 교육함으로써 우수한 품질의 평택 슈퍼오닝쌀을 생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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