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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확진세 지속...재택치료자만 1만7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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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확진세 지속...재택치료자만 1만7000명대

8일 신규 확진자 3928명, 사망 사례도 3명 늘어 누계 2593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재택치료자는 다시 1만70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28명(누계 161만606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3명 추가되어 누계 2593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 3명으로 이 중 2명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1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41.7%다. 재택치료자는 1만760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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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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