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교육청, 태풍예비특보 5일 '남원,순창' 학교 단축 수업 권고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교육청, 태풍예비특보 5일 '남원,순창' 학교 단축 수업 권고

본격 태풍 영향권 6일엔 도내 전 학교 단축수·원격수업 권고

▲제11호 태풍 힌남노 종합영상(4일 19시 55분) ⓒ기상청 홈페이지

행정안전부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대응 수위를 3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전북교육청은 5일 전북 도내 유,초,중,고,특수 학교에 대해 학교장 재량에 따라 단축수업을 실시하도록 권고했다.

도교육청은 특히 5일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남원과 순창지역 학교에 대해 단축수업 실시를 권고했다. 

본격적인 태풍 영향권에 들어서는 오는 6일에는 도내 전 학교에 단축수업과 원격수업을 권고할 예정이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이날 오후  7시30분 도교육청에서 갖고 상황실 설치와 신속 체계 구축 등 태풍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역대급 태풍인 힌남노로 인해 전북에서도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면서 "철저한 준비를 통해 학교와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