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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태풍 힌남노 '등하교 및 원격수업' 결정 학교장 재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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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태풍 힌남노 '등하교 및 원격수업' 결정 학교장 재량에

교육지원청, 학교와 학생, 학부모 연결하는비상연락체계 구축...비상 상황 발생 시 문자메세지와 SNS 통해 신속 전달

▲제11호 태풍 힌남노 경로  ⓒ기상청

전북교육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과 관련해 각급 학교의 등.하교시간 조정과 휴업 및 원격수업 전환 등을 학교장과 교육장 재량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4일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발송하고 유,초,중,고,특수 학교 등 모든 학교의 비상 연락망을 가동해 기상특보시에 학생들의 안전을 우선 확보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태풍 힌남노와 관련해 도교육청에서 교육지원청, 학교와 학생, 학부모를 연결하는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또 비상 상황이 발생할 때는 전화와 문자메세지, SNS 등을 적극 활용해 등교 시간을 연장하거나 조기 귀가, 휴업조치 등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도록 했다.

휴업과 원격수업 전환은 기상청의 기상특보(경보) 발령을 기준으로 하고 우선적으로 임시휴업을 고려하고 추후에 등교 수업일을 확보해 교과과정을 운영하도록 했다.

또 부득이 하게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때는 시도교육청 교육과정 담당자와 반드시 사전 협의 후에 결정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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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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