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7회 연속 획득했다.
1일 예수병원에 따르면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은 수술부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주요 방법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0년 4분기 진료분에 대해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를 시작해 2주기 1차 평가를 완료했다.
이번 평가는 예방적 항생제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는 수술 중에서 18개 수술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전국 994곳 의료 기관이 참여해 예수병원은 94.2을 획득해 전국 종합병원 평균 점수 63.3점을 크게 웃돌았다.
신충식 병원장은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은 예수병원을 찾는 환우들에게 믿고 수술을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병원으로 평가받는 지표 중 하나이다"라며 "예수병원은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약속드린다"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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