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성찰의 숲, 웰니스 관광지로 알려진 정선군 로미지안 가든은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노래로 표현한 사모곡 ‘찔레꽃’을 정식 앨범으로 발매했다고 밝혔다.
찔레꽃은 엄마를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표현한 노래로 국내 대표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송영주 재즈피아니스트의 연주가 잘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심금을 울리는 곡이다.
사모곡 ‘찔레꽃’이 특별히 담고 있는 것은 로미지안 가든 설립자인 손진익 대표가 찔레꽃을 유난히 좋아했던 모친에 대한 그리움과 자기 성찰의 마음을 담아 직접 작사한 곡으로 엄마를 떠올리는 그리움에 대한 자식의 헌사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정선에 위치한 치유와 성찰의 숲 로미지안 가든에는 조용한 사색을 위한 철인의 길과 떠난 자의 공간이 아닌 남겨진 이를 위한 성찰의 공간인 추모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엄마의 향긋한 살 내음과 포근한 품이 그리워질 때 ‘찔레꽃’ 노래를 감상하며 삶과 사랑에 대한 깨달음을 찾는 치유와 성찰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로미지안 가든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노래 찔레꽃은 멜론, 지니, 바이브 등 사이트에서 유료로 다운받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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