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힐링 리조트로 발돋움하기 위해 ‘하이원 펫클럽’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장식에는 이삼걸 대표이사, 심규호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펫클럽 개장을 축하하고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이원리조트는 힐 콘도 D동 객실 35실을 펫 동반 객실인 ‘펫룸’으로 재탄생 시키는 등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지개다리까지’ 생애 전주기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해 향후 펫 빌리지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22일 그랜드 오픈하는 ‘하이원 펫클럽’은 반려견 동반 레스토랑 ‘하이하우 클럽라운지’, 실외 놀이터인 ‘하이하우 그라운드 파크’와 ‘스카이 파크’, 돌봄 서비스가 가능한‘보딩룸’, 샤워실, 반려동물 전용 펫 편의점 등 반려동물 친화 시설들로 이루어졌다.
특히, 힐 콘도 D동 1층에 위치한 하이하우 클럽라운지에서는 36년 경력의 호텔 조리명장이 직접 개발한 메뉴를 반려견과 반려인이 한 식탁에서 함께 즐길 수 있어 반려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하이하우 그라운드’는 견종에 따라 나뉘어 즐길 수 있도록 대형견·중형견·소형견 세 개 구역으로 마련해 안전과 편의를 세심하게 고려했다.
이삼걸 대표는 “고객들이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동물과 편하게 힐링할 수 있도록 ‘요람에서 무지개다리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펫클럽 개장을 계기로 다른 분야에서도 신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해 하이원리조트가 진정한 의미의 가족형 힐링 리조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하이원리조트는 ‘하이원 펫클럽’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하이원 마이 펫 패키지’를 판매한다.
‘하이원 마이 펫 패키지’는 힐 콘도 펫룸과 하이하우 클럽라운지, 워터월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최대 48%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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