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섯달 만에 100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지난 1월 23일 이후 5개월 여만이다.
울산시는 27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38만475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86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가 가장 많았고 70대 이상이 가장 적었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3차가 64.0%, 4차가 6.0% 완료했다.
한편 울산에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317명→332명→241명→179명→191명→229명→8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