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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만나는 ‘하이원 명품 불꽃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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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만나는 ‘하이원 명품 불꽃쇼’  

하이원리조트, 가정의 달 불꽃쇼·뮤지컬·버스킹 공연 등  

2년여 만에 하이원 명품 불꽃쇼가 재개된다.

하이원 리조트(대표 이삼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리조트 곳곳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원 불꽃쇼. ⓒ하이원리조트

먼저 그랜드호텔 잔디광장에서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14일, 21일, 28일) 백두대간 밤하늘을 수놓는 ‘하이원 불꽃쇼’가 펼쳐진다. 어린이날 주간인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은 매일 밤 감상할 수 있다.

하이원은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찬사를 받았던‘하이원 불꽃쇼’를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했지만,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며 불꽃쇼를 재개해 방문고객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할 계획이다.

카사시네마에서는 ‘어린이날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버블, 그림자, 레이저가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공연 ‘책 읽는 마수라와 쉐도우 마왕’이 5일에서 6일 19시 30분에 양일간에 걸쳐 선보인다.

7일에는 19시부터 영화 겨울왕국 OST, 알라딘, 맘마미아 등 뮤지컬 명곡과 함께하는 ‘마술 갈라쇼’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하이원은 ‘마술 갈라쇼’ 공연 전 10여분간 ‘하이원하모니’의 사전 버스킹 공연을 마련했다. ‘하이원하모니’는 하이원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공연단으로, 보컬과 통기타 각 2명이 향수를 자극하는 대중가요와 팝송을 선곡해 공연을 준비했다.

마운틴 잔디광장에서는 5일 11시 30분, 14시 두 차례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특별 퍼포먼스를 펼친다. 대자연과 어울려 태권도의 강인함과 절도 있는 모습을 어린이들이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OV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유명와인 시음행사와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 하루를 기념할 수 있는 스페셜 케이크도 마련했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로 오랜만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정의 달 5월,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이벤트로 가득 찬 하이원에서 봄향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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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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