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회적 경제기업인 160명 조지훈 예비후보 지지선언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프레시안

전북지역 사회적경제인 160명이 더불어민주당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25일 전북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인, 지원조직 운영·종사자, 교수 등 160명은 "전북을 ‘사회적경제 1번지’로 만든 주역인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와 뜻을 공유하고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을 만들어 냈던 기획력과 추진력, 정치력을 보면서 사회적경제를 통해 전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착한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면서 조지훈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은 이어 "전주시장 예비후보 가운데 사회적경제 현황을 가장 잘 이해하고 현장 경험이 있는 후보는 조지훈 후보가 유일하다"며 "전주지역에 탄탄한 사회적경제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