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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4월30일은 '우크라이나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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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4월30일은 '우크라이나 데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규탄 의미로 우크라이나 감독 작품 연이어 상영

▲미스터 란즈베르기스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의미로  영화제가 열리는 4월 30일을 우크라이나 데이로 정하고 CGV 2관에서 우크라이나 감독의 작품을 연이어 상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영 예정인 세르히 로즈니챠 감독의 '바비 야르 협곡'과 '미스터 란즈베르기스'는 "우크라이나의 역사와 전쟁 이전의 삶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우크라이나 데이를 빛내줄 영화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주국제영화제측은 설명했다.

또한 작년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상영작 감독 카테리나 호르노스타이의 '스톱-젬리아'도 상영된다.

우크라이나 여성 감독 카테리나 호르노스타이의 데뷔작인 '스톱-젬리아'는 자아를 찾아가는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다.

영화제측은 "세르히 로즈니챠의 마스터 클래스와 카테리나 호르노스타이의 깜짝 인사가 이어질 예정"이라면서 "해당 작품을 즐길 영화팬들은 ‘우크라이나 데이’를 활용해 영화제를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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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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