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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목회자·기독교인 153명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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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목회자·기독교인 153명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지지"

▲ⓒ프레시안

전북지역 기독교 목회자와 기독교인 153명이 더불어민주당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18일 도내 전북지역 기독교 목회자와 기독교인 153명은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의 정책과 그동안의 삶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독교 목회자와 기독교인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청년시절 민주주의를 위해 불의에 맞섰고 정치인의 삶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사람"이라며 공개 지지를 선언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들은 또 "조지훈 후보가 보여준 정책과 행동들이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고 깨끗한 정치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고 판단한다"며 "그렇기에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야말로 시민들의 삶을 챙기고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할 적임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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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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