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한국쌀전업농연합회서 지난 16일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10일간 171헥타르 의 면적에서 조기재배 모내기가 진행 된다.
이날 모내기한 진옥벼는 고품질 쌀로서 병충해에도 강한 조생종 품종으로 9월 이후에 오는 태풍 등 기상재해를 피할 수 있다.추석 전 조기수확으로 높은 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
약 4개월 후인 8월 10일부터 수확해 롯데유통 계열사 전국 800여개 매장으로 납품될 예정이다.
창녕군은 쌀 적정 생산을 통한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을 실시해 내달 31일까지 2021년 벼 재배필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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