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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희 "전주 북부권에 글로벌 가구 기업 이케아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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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희 "전주 북부권에 글로벌 가구 기업 이케아 유치"

녹취록 공개 동참…"선거캠프에 선거 브로커 한명도 없어"

▲유창희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프레시안

유창희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전주 북부권에 가구 기업 이케아를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예비후보는 14일 전주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 돌아오는 전주를 만들겠다"며 "세계적 가구 기업인 이케아를 도도동을 포함한 전주 북부권에 유치하겠다"라고 밝혔다.

유 후보는 "지난 2016년부터 입점을 추진했던 충남 계룡점이 이케아 측의 사업 포기로 무산됐다'면서 "후보지로 호남권과 충남권을 놓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도도동을 포함한 전주 북부권 입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도도동 일대는 일부 주민들이 항공대대 이전 보상대책으로 코스트코 입점을 추진했던 곳"이라며 "호남고속도로 전주IC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있는 이 지역에 이케아를 유치해 대규모 유통 물류단지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또 "이케아 유치가 확정되면 매장을 중심으로 패션, 식음료, 영화관, 실내스포츠 테마파크 등 테마형 상업시설을 연계해 문화와 관광 복합서비스 시설과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전주의 랜드마크로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창희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입장문을 내고 "저는 지금까지 깨끗한 정치를 해왔다.""면서 최근 전주시장 선거와 관련한 선거브로커 개입에 대해서 "우리 선거캠프에는 선거브로커와 관련된 단 한 사람도 없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브로커 관련 사건은 이미 사법기관에서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기를 원하며 녹취록 전체 공개도 동의한다"고 밝히고 "전주시장 선거가 가장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제가 먼저 앞장 서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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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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