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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코시티 주민들 "고교신설 약속한 서거석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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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코시티 주민들 "고교신설 약속한 서거석 지지" 선언

김승환교육감 주민들과 소통 하지 않아

ⓒ프레시안

전주 에코시티 일부 주민들이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의 '전라중 이전과 고등학교 신설 공약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 지역발전을 위한 비상대책위와 입주자대표(각 블럭 대표) 연합회 등 3개단체는 11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거석 예비후보는 일관되게 전라중의 에코시티 이전을 확약했고 예정대로 2024년 3월 개교를 약속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주민들은 또 "지난 김승환교육감 시절에는 주민들과 소통도 하지 않았지만 서 예비후보는 고등학고 신설을 제1순위로 약속해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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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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