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서윤근 "주요 정책 주민투표로 결정…전주를 시민 주권도시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서윤근 "주요 정책 주민투표로 결정…전주를 시민 주권도시로"

'주민자치회'에서 예산편성...'동장공모제' 통해 직접 민주주의의 확장...

▲서윤근 전주시장 예비후보    ⓒ프레시안

서윤근 정의당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전주시의 주요 정책은 주민투표로 결정하는 등 '시민주권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6일 이와 관련한 정책 자료를 내고 "'전주완주 통합' 등 행정구역 통합을 비롯해 도시개발사업 등 전주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주요 정책사업에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주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전주시민의 주권을 실질적으로 확대하고 직접 민주주의의를 확장하겠다"는 의도다.

그는 "그동안 제도적 장벽이 높은 것으로 지적돼 왔던 주민투표법이 5일 국회에서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돼 주민투표의 대상도 확대됨으로서 주민투표가 활성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 예비후보는 또 "전주시 동별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해 매년 동별 1억 원의 주민자치 예산을 편성하고 주민참여와 숙의를 통한 민주적 예산편성과 집행을 통한 풀뿌리 주민 민주주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동별 시민추천위원회 구성해 직접 동장을 선출하도록해 시장의 권한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공모동장'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해 직접민주주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