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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진 "MB집사 특강 횟수와 임용과정 정확히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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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진 "MB집사 특강 횟수와 임용과정 정확히 밝혀라"

▲황호진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프레시안

황호진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5일 전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거석 예비후보는 거짓과 회피 그만하고 방송토론회에 참가하라"고 비판했다.

기자회견에서 황 예비후보는 "서거석 후보는 교육감 후보 검증을 도민에게 맡겨야 한다고 말하고서는 5일 열리는 KBS 교육감 후보 토론회에는 불참한다"며 이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MB집사’ 김백준 석좌교수 임명을 통한 로비 의혹과 소위 ‘셀프수상’ 등의 문제가 공론화되는 것이 두려워 피하는 것이 아니냐"고 주장했다.

황 예비후보는 이어 "서 후보의 말대로라면 ‘MB집사’ 김백준은 6년간 최소 12번을 했다고 말한 것인데 만약 김백준이 12번 특강을 하지 않았다면 서 후보는 또 도민들에게 거짓을 한 것임을 명심하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서거석 예비후보에게 "‘MB집사’ 김백준의 재임 6년간 특강 횟수와 임용과정을 정확히 밝혀라"고 요구했다.

황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경력을 자랑하고 소위 ‘친 민주당 행보’를 했왔다고 하는 서 후보가 자신이 고문으로 있던 단체의 대표자들이 ‘윤석열 지지선언’을 하고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의 주역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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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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