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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희 "완산구청을 창업밸리로 조성…창업기업 300개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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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희 "완산구청을 창업밸리로 조성…창업기업 300개 유치"

창업바람을 일으키고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반드시 만들것

▲유창희 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프레시안

유창희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완산구청을 창업밸리로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지원을 통해 "창업·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주를 만들겠다"고 제안했다.

유 예비후보는 5일 전주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신이 앞서 공약했던 전주시 청사를 종합경기장으로 이전하고 완산구청을 전주시청사로 이전한 뒤 완산구청에 창업기업 300개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변변한 기업 하나 없는 전주에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해 유망한 강소기업이 넘쳐 나도록 하겠다"라며 "비수도권의 약점을 맞춤형 창업지원으로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예비창업과 초기창업 등 스타트업을 키워온 전북대, 전주대와 함께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유니콘 기업을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업규제 개선 등 기업지원에 대한 정책도 함께 내놓았다.

그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는 규제개선부터 시작된다"면서 "기업인 전문가들과 함께 전주형 규제개선 플랫폼을 가동하고 산업별 전문가로 구성된 규제혁신단을 설립해 핵심규제를 선정,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기업규제를 없애겠다"고 덧붙였다.

유 후보는 지속적인 기업지원을 위해 기업인 지원 전담 창구 개설과 근로자들에 대한 복지지원 및 유망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투자유치기획단 운영방안도 제시했다.

유 후보는 “기업경영 여건이 불리한 전주에 창업바람을 일으키고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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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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