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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희 "혼자 사는 어르신 외로움 달랠 맞춤형 돌봄 서비스"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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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희 "혼자 사는 어르신 외로움 달랠 맞춤형 돌봄 서비스"추진

▲유창희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프레시안

유창희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전 전북도의회 부의장)는 4일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가장 힘든 일은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혼자 생활하는데서 오는 외로움"이라면서 "이런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로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돌봄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의 재난과 보건에 대한 사전 정보로 어르신들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문화 활동 등을 돕기로 했다"면서 "또 어르신들의 외출에 동행하고 식사와 청소관리 등 일상적인 일에도 도움을 주며 특히 사회적 고립과 우울증 등 집중적인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은 따로 특별한 관리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서 노인 일자리를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으로 나눠 진행하며 사회지원을 꾸준히 전개해 어르신이 행복한 전주를 만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편하게 살 수 있도록 돌봄 지원범위를 확대하겠다"면서 "어르신들이 산책도 하고 쇼핑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돌봄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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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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