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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교육감 후보 검증 필요…교육 주체들이 직접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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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교육감 후보 검증 필요…교육 주체들이 직접 해달라"

남은 선거운동 기간 상호 존중하는 정책대결 펼칠 것 당부

▲서거석 예비후보가 29일 전북교육청에서 교육주체가 직접 검증해달라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프레시안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자신의 교육철학과 경영 역량, 도덕성 등을 공개하면서 교육 주체와 도민들이 직접 검증해달라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29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교육감은 교사가 아니라 전북교육 전반을 이끌어야 할 교육 행정가이면서 경영자인 만큼 교육철학과 경영역량 도덕성을 검증해야 한다"면서 상대 후보가 제기한 후보 검증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 "남은 선거운동 기간 상호 존중하는 정책대결로 건강한 선거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후보들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 예비후보는 또 최근 제기된 '셀프수상' 의혹에 대해서도 "대학의 연구활동이 활발한 카이스트나 서울대 등이 연구·행정 청렴도에서 낮은 평가를 받는 것처럼 전북대의 경우도 그랬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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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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