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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상대후보 '셀프수상' 의혹 제기한 천호성 후보" 사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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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상대후보 '셀프수상' 의혹 제기한 천호성 후보" 사과 촉구

국민권익위 사단법인 설립허가와 비영리단체 등록된 시민단체

ⓒ프레시안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이하 공신연)은 천호성 교육감 예비후보가 사실 확인도 없이 일방적인 기자회견을 통해 단체의 명예를 크게 훼손했다면서 깊은 유감을 표했다. 

공신연은28일 전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신연은 지난 2019년 08월 21일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와 2021년 04월 19일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1호로 지정을 받아 전국 23개 광역시·도본부와 100개 시·군·구지부, 50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운동의 독립성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정치적 활동을 금지하고 정치인의 참여를 배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신연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4일 천호성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 제2회 대한민국청렴대상에서 교육부문 청렴대상 수상자인 서거석 예비후보에 대해 '셀프수상'의혹을 제기했다"고 비판했다.

공신연은 그러면서 "천 후보는 그처럼 주장한 근거를 제시하고 이를 사실인 것처럼 왜곡해 우리 단체 전국회원들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 백배사죄하고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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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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