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역동적 군정 추진과 군민들의 건의 사항 청취를 위한 올해 군수 읍·면 현장 방문을 18일부터 실시했다.
한정우 군수는 첫날 창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 소통 방에서 군정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읍 정 보고를 받았다.
이후 주요 건의 사항 현장 5개소를 꼼꼼히 둘러보며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현장 방문은 군민의 안전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대면으로 진행하는 군민과의 대화시간은 갖지 않고 우문현답의 현장을 찾는 소통행정으로 대신했다.
현장 방문은 오는 28일까지로 읍·면에서 건의된 사항은 전체 256건이며 이 중에 주요 방문지로 창녕․남지․대합은 5개소, 그 외면은 4개소를 선정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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