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월군·LH, 청년농업인 정착 청정링크 조성 협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월군·LH, 청년농업인 정착 청정링크 조성 협약

주천지구 도시재생사업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지역본부 (본부장 변한수)는 2일 주천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청정링크 조성사업 위·수탁 협약식을 가졌다.

청정링크 조성사업은 영월군 주천면에 추진되는 주천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주천리 1133-1일원 약 426㎡ 부지에 2024년까지 약 66여억 원을 들여 게스트하우스, 코워킹스페이스(co-working space)를 조성한다.
▲최명서(왼쪽) 영월군수가 2일 군청 상황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지역본부 (본부장 변한수)는 2일 청정링크 조성사업 위·수탁 협약을 하고 있다. ⓒ영월군


또한, 청년 귀촌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 숙박기능을 담당할 복합시설로 조성되며 주천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귀농인의 집 조성, 청년농업인의 자립경영 기반 마련 및 지원, 영농 정착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월군과 LH는 명확한 사업비 및 상호역할 분담을 확정하고 신속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주천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으로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주천면 도시재생사업은 총 사업비 495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영월군은 지역 내 서부권역의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고 행정·상권·관광·교통·교육 기능을 아우르는 주요 도심으로의 기능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추진을 위해 LH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주천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