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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정선풍경 미술대전, 대상 윤산 화가 '칠월 몰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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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정선풍경 미술대전, 대상 윤산 화가 '칠월 몰운대'

11월 1일부터 정선터미널 문화공간서 전시회

제8회 정선풍경 미술대전 대상에 윤산 화가의 ‘칠월 몰운대’가 선정됐다.

정선풍경 미술대전은 정선문화원(원장 심재복) 주최로 지난 2014년부터 올해 8회째를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 정선아리랑과 함께 정선의 아름다운 풍경을 작가들의 마음과 눈으로 한 폭의 그림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통해 ‘보고싶다 정선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제8회 정선풍경 미술대전 대상 수상작 윤산 화가의 '칠월 몰운대'. ⓒ정선군

제8회 정선풍경 미술대전은‘자연을 담은 정선의 정취’를 주제로 지난 3월부터 작품 공모를 홍보해 9월 1일 부터 9월 8일 까지 총 8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동양화 및 서양화 34점을 선정하고 지난 20일 공정한 2차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또한 1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정선터미널 문화공간에서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제8회 정선풍경 미술대전 대상은 도전적인 색채와 전통적 표현기법으로 정선의 뛰어난 풍경을 자연스럽게 살려낸 윤산 화가의 ‘칠월 몰운대’가 선정됐다.

또한 금상에는 깊고 따스한 정선 산세와 가수리의 이미지를 안정된 구도와 색채 처리가 돋보인 장학상 작가의 ‘가수리에서’가 은상에는 임병희 작가의 ‘정선 오장폭포 소견’과 오동수 작가의 ‘정선의 기억’이 동상에는 박주경 작가의 ‘동상 소견’과 윤순길 작가의 ‘구미정’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특선 8점과 입선 20점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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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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