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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현장 안전개선에 임원·부장단 두 팔 걷어...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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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현장 안전개선에 임원·부장단 두 팔 걷어... ‘솔선수범’

임원·부장단 35명 현장 안전개선 방안 도출 활동 벌여

포항제철소 임원·부장단이 현장 안전개선을 위한 안전강화 QSS활동을 벌여 ‘개선 의지’를 보인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남수희 포항제철소장, 임원, 부장단 등 35명은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적극적인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안전강화 QSS활동을 벌였다.

▲15일 남수희 포항제철소장과 임원·부장단이 직접 안전 강화 활동 QSS를 벌이는 등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이날 부장단은 3개 조로 편성해 2제선공장과 STS1 냉연공장 등을 찾아 현장을 시찰하는 한편 위험성 평가를 통해 안전을 개선한 작업 현장도 직접 시찰하며 다시금 위험성 평가의 중요성을 이해했다.

이어 단위 작업에 대해 직접 위험성 평가를 시행하고 위험 요소를 발굴, 근본적인 원인 분석과 개선방안 수립 등 토론을 통해 개선안을 도출함으로서 안전 개선 안목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은 “안전은 언제나 모든 활동의 최우선이 돼야 할 것”이라며 “각 부서 및 공장 별 위험 작업을 발굴하고 신속 개선해 안전한 제철소 실현을 위해 모두가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부장단 솔선 활동으로 혁신 마인드를 고취하고 개선 활동에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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