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초등학교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제32회 전국초등학교 양궁대회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창녕초등학교의 중점스포츠클럽 양궁영재반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전국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 남초부 개인 20미터 1위 금메달, 단체전 2위(4159점, 대회 신기록)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각 종목별 경기대회 명칭을 겸하여 전국에서 분산 개최되었다.
창녕초 김성준 선수는 36발의 화살 중 단 3발의 9점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를 10점에 꽂아 넣는 최고의 집중력을 보이며 20미터 금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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