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강원본부(본부장 박창기)는 6월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을 맞아 1일 본부 강당에서 노사간부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무재해 결의대회’를 했다.
강원본부는 결의대회에서 무재해 결의문을 채택했다.
전 직원이 무재해 실천 서약에 참여한 데 이어, 사회적 가치 구현과 기업문화 Redesign 실천을 위한 강원본부 ‘안전·소통·행복 밀당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밀당 캠페인은 올해 본부 슬로건인 ‘안전·소통·행복 강원’을 전 직원이 공유하고 구체적 실천 방법으로 ‘밀어서 버려야 할 것과 당겨서 지켜야 할 것’에 대한 주제를 스티커로 제작해 사무실과 회사 차량 출입문에 부착했다.
스티커는 문을 열거나 닫을 때마다 한번 더 안전, 소통, 행복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기 위한 것이다.
스티커 문안은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안전을 당기세요! 무관심을 미세요! 행복을 당기세요!’ 등 모두 18개를 선정했다.
한전 강원본부 관계자는 “무재해 결의대회 및 ‘안전·소통·행복 밀당 캠페인’을 계기로 안전과 소통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더욱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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