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선박 계류장에서 불이나 낚시어선 4척이 피해를 입었다.
11일 오전 0시 39분께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비응항 계류장의 선박 접안 고무시설에 불이 붙었다.
이 불로 항구에 정박해 있던 7척의 낚싯배 가운데 4척이 그을림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다.
또 계류장의 시설도 일부만 소실돼 5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입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군산 비응항 계류장 접안시설에 '불'...낚싯배 4척 그을림 피해
군산의 선박 계류장에서 불이나 낚시어선 4척이 피해를 입었다.
11일 오전 0시 39분께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비응항 계류장의 선박 접안 고무시설에 불이 붙었다.
이 불로 항구에 정박해 있던 7척의 낚싯배 가운데 4척이 그을림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다.
또 계류장의 시설도 일부만 소실돼 5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입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