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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 야간 고기잡이 후 실종자 발생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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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 야간 고기잡이 후 실종자 발생 ‘수색’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12일 새벽 12시경 완도군 군외면 해안가에서 해루질 후 귀가하지 않은 실종자가 발생해 긴급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 40분경 완도군 군외면 마을주민 6명이 해루질 후 철수하였으나 A 씨(남, 55세)가 보이지 않아 주민 2명이 현장 수색에 나섰고 발견치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완도해경은 야간 해루질 후 실종자 수색에 나셨다ⓒ완도해경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2척), 팬더헬기(6명), 연안구조정(2척), 순찰자(2대), 구조대, 민간어선 8척을 급파하였으며 유관기관 합동으로 육경 등 (15명) 완도·강진 지역구조대 동원, 군 드론이용 항공 수색(14명) 등 긴급 수색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해경관계자는“민·관·군 합동으로 육·해상·항공 입체적인 수색에 총력을 다해 실종자를 찾을수 있도록하겠다”고 전했다.

해루질 이란? 바다 갯벌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 행위로 주로 밤에 횃불(랜턴)을 밝혀 불빛을 보고 달려드는 물고기를 잡는 전통 어로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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