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2020년 균형 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11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시상식은 매년 시·도 및 시·군·구 포괄 보조사업을 대상으로 성과를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245개 광역・기초자치단체의 398개 포괄 보조사업 중 20개가 선정됐다.
밀양시의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우수사례는 주민 모두가 함께 하는 아름다운 농촌, 행복한 죽월마을 사업이다.
죽월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 활동을 추진한 노력이 우수사례 선정으로 결실을 보는 등 농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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