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도시마케팅 전담기구 강원국제회의센터(GWCVB)는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지난 23~24일 주한 외국인 파워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강원도 영서권 팸투어를 마무리 했다.
헬로 코리아(HELLO KOREA) 서포터즈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발한 국내 거주 구미주 출신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SNS 기자단이다.
4회째 운영되고 있는 헬로 코리아는 현재까지 모두 67명을 배출했다.
올해는 미국, 폴란드, 이탈리아 등 17개국 28명을 선발했다.
강원도 팸투어에는 이탈리아, 폴란드, 스페인 등 모두 6개국 10명의 기자단이 참가했다.
강원도 내 언택트(Untact) 관광지 및 유니크베뉴를 방문하며 자신의 SNS 채널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강원국제회의센터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온택트(Ontact)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강원도만의 MICE 안전여행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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