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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창원조각비엔날레 비평 웹진 1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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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창원조각비엔날레 비평 웹진 1호 발간

영남권 지역 10인 예술인도 참석

2020창원조각비엔날레 비평 웹진 1호가 첫 발간 돼 지난 9일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이번 필진은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많이 구성됐다는 것과 영남권 지역에서 활동 중인 10인(팀) 구성된 문화 예술계 종사자도 참석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1호는 이영준 김해문화도시 센터장이 2020창원조각비엔날레 주제에 대한 비평문을 작성했다.

2호는 방상환 로그캠프 대표, 안진화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사, 김재환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사, 이지혜 경남도립미술관 학예 인턴, 남효진 레트로봉황 대표가 각자의 시선에서 올해 창원조각비엔날레 현장 리뷰 또는 관계자와의 인터뷰 내용을 담는다.

ⓒ창원조각비엔날레

3호 필자로 나서는 최수환 창원프로젝트 대표, 공간 힘 큐레이터 김효영, 김한량 x-worker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올해 중점적으로 준비된 비엔날레의 ‘언택트 전시’ 에 대한 성과와 한계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4호에서는 신세계갤러리 이보성 큐레이터의 시선으로 담긴 올해 비엔날레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글을 만나볼 수 있다.

2020창원조각비엔날레 김성호 총감독은 “각 분야의 시민, 전문가의 시선에서 담긴 비엔날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은 분이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5회를 맞이한 창원조각비엔날레는 ‘2010 문신국제조각심포지엄’에서 출발해 지난 10년 동안 진행된 한국 유일의 조각비엔날레이다.

그동안 평균 15개국, 100여 명의 작가 참여, 200여 점의 작품 출품, 13만여 명의 관람객 방문이 이루어지는 행사로 한국 조각의 현재와 세계 조각의 흐름을 국내에 소개해 왔다.

특히 국내외 조각계의 시대적 담론을 조명한 주제전과 학술대회 등을 통해 전문성과 다양성도 제시했다.

개막을 6일 앞둔 2020창원조각비엔날레는 '비조각-가볍거나 유연하거나'를 주제로 오는 9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46일간 성산아트홀, 용지공원(포정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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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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