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강원 삼척시 신기면 대평리의 석회석 광산 배수로에서 실종된 박모(44)씨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졌다.
이날 소방당국은 총 206명의 인력은 물론 드론 21대, 구조견 등을 동원해 배수로 하류 방향과 오십천까지 집중 수색하고 있으나 실종된 박씨를 찾는데 애를 먹고 있다.
앞서 실종된 박씨는 지난 7일 오전 11시25분께 동료들과 함께 석회석 채굴 작업 후 복귀하다 도로가 유실돼 산쪽으로 이동하던 중 배수로에 빠졌다.
삼척 신기석회석 광산 실종자 수색 이틀째
인력 206명, 드론, 구조견 등 동원
8일 강원 삼척시 신기면 대평리의 석회석 광산 배수로에서 실종된 박모(44)씨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졌다.
이날 소방당국은 총 206명의 인력은 물론 드론 21대, 구조견 등을 동원해 배수로 하류 방향과 오십천까지 집중 수색하고 있으나 실종된 박씨를 찾는데 애를 먹고 있다.
앞서 실종된 박씨는 지난 7일 오전 11시25분께 동료들과 함께 석회석 채굴 작업 후 복귀하다 도로가 유실돼 산쪽으로 이동하던 중 배수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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