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밀양시 공무원 1명 코로나 19 확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밀양시 공무원 1명 코로나 19 확진

26일 마산의료원으로 이송

경남 밀양시에서 1명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번 확진자는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공무원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 가지 전주 농촌진흥청 교육을 다녀온 후 증상이 나타났다.

▲26일 박일호 밀양시장이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에 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밀양시

이 확진자는 21일부터 고열,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 25일 밀양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결과 26일 양성으로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 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밀양시는 센터 전 직원 115명과 농업기술센터 식당을 이용한 생물자원 증식센터 일부 직원 상남면 일부 직원 을 대상으로 검체 중이다.

또 농업기술센터 청사와 동선 내 시설 등에 방역 조치를 하고 있고 청사는 현재 사용금지 조치했다. 확진자의 자택 폐기물을 모두 수거하고집안 소독을 완료한 상태이다.

밀양시는 현재 확진자의 이동경로 및 접촉자 확인 등은 경상남도 역학조사반과 함께 조사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