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양산에서 광화문 집회 참가자 첫 코로나19 확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양산에서 광화문 집회 참가자 첫 코로나19 확진

20일 마산의료원 이송... 시, 추가 접촉자.동선 파악

경남 양산에서 처음으로 광화문 광복절 집회 참가자 중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했다.

21일 양산시에 따르면 물금에 사는 50대 남성 A 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15일 광복절 집회에 참여했고 18일 식은땀, 미열 등 증상이 나타나 19일 지역 내과와 약국을 각각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시안

20일 양산 베데스다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양성 반응이 나와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 씨의 가족 5명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동선 파악, 접촉자 등을 파악에 들어갔다.

한편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지역민 100여 명 중 90여 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