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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명언·삼계마을, '새뜰마을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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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명언·삼계마을, '새뜰마을사업' 본격화

2022년까지 40억 원 투입... 주거환경 개선

경남 양산시가 원동면 명언마을과 상북면 삼계마을 등 2곳의 취약지역 마을 대상으로 정주 여건 개선하기 위한 '새뜰마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과 위생 등 생활 여건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명언·삼계마을은 올해 3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및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프레시안

이번 공모에 뽑힌 마을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과 슬레이트 지붕, 재래식 화장실 등이 여전히 존치하고 있어 거주하기에 매우 취약한 곳이다.

양산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명언·삼계마을에 40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 중순쯤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새뜰마을 사업내용과 추진 일정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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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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