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의회는 김상득 의장이 ‘지방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김상득 의장은 3선 의원으로서 지난 제7대 전반기 총무위원장과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제8대 전반기 밀양시의회 의장에 당선되어 평소 지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각종 민원에 대해 사소한 것이라도 직접 현장을 살폈다.
김 의장은 이 민원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집행기관에 대안을 제시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실시간 영상방송시스템과 전자 회의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구현하였고, 각종 간담회 개최와 의원 연구단체 활성화로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김상득 의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동료의원들과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과 밀양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27일 경남 함안군에서 개최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지방의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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