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선거인 수 157만 7천 224명 중 사전투표를 끝낸 50만 7천 480명을 제외한 157만 7천 224명이 6.13 당일 투표에 참여하는 전남의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은 63.9%로 나타났다.
전남선관위가 오후 4시 총 863개 투표소에서 집계한 63.9% 투표율은 2014년에 치러진 전국동시지방선거 동 시간대 투표율 59.7%에 대비했을 때 4.2% 높은 수치여서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또한 동 시간대 전국 평균 투표율 52.9% 보다 11%나 높은 전국 최고 투표율을 달리고 있어 6.13 지방선거 투표율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오후 4시 현재 가장 높은 투표을 기록한 지역은 고흥과 구례로 두 곳 모두 77.9%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투표는 6시에 마감되며 곧바로 개표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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