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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 “위기의 전북교육 되살려 교육명가로 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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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 “위기의 전북교육 되살려 교육명가로 키울 것”

후보 등록..."기초학력 책임지고, 교육재정 늘려 전북교육 희망의 메아리 확산"

ⓒ서거석 선거사무소
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가 24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18대 전북교육감 선거 후보로 공식 등록,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서거석 교육감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 후 “위기의 전북교육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한 사명감으로 선거에 나섰다”며 “이번 선거는 불통과 오만으로 일관한 구체제와 소통과 겸손, 새로운 리더십으로의 변화와의 대결”이라고 말했다.

서 후보는 또 “기본실력과 인성을 갖춘 학생, 교직에 자긍심을 갖는 교사,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전북교육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정책 공약으로 ▲학생안전과 복지 등을 집중관리 할 학생안전복지과 신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3월 첫 주 ‘책가방 없데이(Day)’ 운영 ▲기초학력 책임교사 1대 1 맞춤형 학습 ▲공공형 키즈안전카페 설치 ▲군산해양안전체험관 건립 등을 제시했다.

서거석 후보는 2006년 12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제15대, 16대 전북대학교 총장을 역임하면서 전국 40위권 대학을 전국적인 명문대 반열에 올렸다.

특히 국립대에서 부산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로 전북 도민의 자긍심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전국 203개 4년제 대학 총장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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