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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시민사회 지지에 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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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시민사회 지지에 부응할 것”

[6.13 전북교육감] 김 후보 지지연대, 지지선언문 발표에 감사 표현

김승환 예비후보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촛불정신완수를 위한 진보교육감 김승환 후보 지지연대’가 23일 전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승환 후보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지지연대는 선언문을 통해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는 자사고 확대, 국정교과서 추진, 일제고사로 학생 줄세우기 등 교육의 본질과 가치를 벗어나는 행태를 반복했다”면서 “전북지역 시민사회 1만인은 비교육적 정책들이 촛불과 정권교체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런 흐름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진보교육감이 당선될 때 더욱 분명해질 것이다”고 김승환 교육감 후보 지지이유를 밝혔다.

김승환 교육감 예비후보는 시민사회단체의 이 같은 지지선언에 감사를 표하면서, 기대에 부응하는 교육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촛불로 정권은 바뀌었지만 교육현장은 근본적인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면서 “새정부와 손잡고 전라북도 공교육 혁신과 예산확보, 교육자치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환 교육감 예비후보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노 전 대통령은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었다”면서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해 노 전 대통령의 못다 이룬 꿈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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